
경주엑스포대공원 ‘루미나이트’ 3월 16일 개장
빛과 신화가 어우러진 야간 산책
경주엑스포대공원 화랑숲의 대표 야간 콘텐츠‘루미나이트(Luminite)’가 오는 3월 16일 개장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루미나이트는 낮과 밤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 체험형 산책 코스로, 낮에는 자연 속에서 마음을 비우며 걸을 수 있는 비움명상길로 운영되고 밤에는 화려한 조명과 스토리가 어우러진 몰입형 야간 산책길로 변신한다.
특히 화랑숲 일대에는 신라의 신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가 LED 조명과 홀로그램, 다양한 미디어 연출과 함께 펼쳐진다. 신라를 구하기 위해 희생하는 토우대장 차차의 이야기가 숲길 곳곳에서 이어지며 관람객들은 마치 판타지 속 세계를 걷는 듯한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약 2km에 이르는 산책 코스를 따라 걷다 보면 빛과 이야기,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특별한 야간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함께 걸으며 경주의 밤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루미나이트는 경주시 경감로 614 경주엑스포대공원 화랑숲에서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일몰 후부터 밤 10시까지다. 계절에 따라 운영 시간은 일부 조정될 수 있으며 전용 주차장도 마련돼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 관계자는 “빛과 자연, 이야기가 어우러진 루미나이트가 경주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봄밤 산책을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간 콘텐츠 특성상 날씨가 쌀쌀할 수 있어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약 2km의 코스를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운동화를 착용하면 더욱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










